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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사장 고상환)는 해운·물류 환경의 변화와 자연재해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 항만시설 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항에 입항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항만시설 설계기준에 따른 안전성 검토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시설개선 중장기 계획 수립을 목표로 내년 8월까지 12개월간 추진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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