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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9일 임직원과 울산시민축구단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9일 임직원과 울산시민축구단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9일 임직원과 울산시민축구단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 아래 낙엽 긁어내기, 부엽토, 잡초제거 등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 지역농협홍보대사맡아 사회공헌 '톡톡'
울산시민축구단은 2018년 12월 창단이후 현재까지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위촉식을 가지고 울산농협 홍보대사로서 농민과 농업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한 바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 "열심히 뛰고 계시는 울산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울산농협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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