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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12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의지를 모아 안전보건방침 및 무재해운동 개시를 선포했다.
울산항만공사는 12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의지를 모아 안전보건방침 및 무재해운동 개시를 선포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12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의지를 모아 안전보건방침 및 무재해운동 개시를 선포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날 안전보건방침 선포를 계기로 △안전보건 목표 달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 △안전·보건 관련 법규 및 요구사항 준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전 임직원의 안전보건활동 적극 참여를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고상환 사장과 김성열 노동조합위원장의 공동선언을 통해 무재해운동을 개시하였고, 무재해운동 관련 규칙에 따라 520일을 무재해 1배수 목표로 설정했다. 

울산항만공사는 무재해운동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획득 △적극적인 사업장 위해요소 조사 및 개선 △전 임직원 대상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의무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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