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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황조사를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어린이 교육시설 관리부서인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들은 하절기 폭염 등에 대비해 주요 안전운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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