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는 오는 30일까지 '2019년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총 5개(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로 시민의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시민대상은 1999년 밀양백중놀이 보존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 하보경 옹을 비롯해 총 37명에게 시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밀양시청 행정과 향우대외협력담당(055-359-5078)로 하면 된다.시상은 오는 10월 17일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