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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미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교육위원회 이상옥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한 합동세미나에는 전국 16개 시·도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의정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의정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선 박광호 교수(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의 '세상을 변화시킨 지방자치 혁명사례 및 행정사무감사 제대로 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배성기 박사(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장)의 '민간위탁의 문제와 지방의원의 역할', 최인혜 박사(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의 '조례로 짚어보는 행정의 사각지대' 등을 주제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 세미나 참석자들은 제주4·3평화재단, 제주민군복합관광미항 해군기지,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등을 찾는 현장 방문로 진행했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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