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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가공식품 등) 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21일부터 26까지(4일간)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 및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업체 등 총 51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식품 취급 △냉동·냉장제품의 보존·유통기준 준수 △위생 취급기준 여부 등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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