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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가 스포츠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엘리트 선수와 함께 여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있다.

대상종목은 배구와 탁구이며,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게 된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관내 탁구 동호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선수와 동호인이 복식조를 구성해 치르는 경기와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개최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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