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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과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울산역사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울산역과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울산역사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속보】= 고속철 울산역사 주변환경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낯부끄러운 울산관문'이라는 제하의 기사(본보 8월 19일 1면)와 관련해 울산역과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역사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역과 울산시설관리공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역사 주변과 인도 등에 어지럽게 방치된 잡풀 제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역사 주변, 쓰레기와 화단 조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또 역사 앞에 함몰된 채 방치됐던 보도블럭도 보완 정비활동을 갖고, 유료주차장 개장 이후 활용하지 않고 있던 무인요금계산기 2기도 철거조치하기로 하는 등 울산역사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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