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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부탄 교육부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부탄 교육부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일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부탄 교육부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은 교육부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부탄을 방문하고 있다.


대표단은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지 사정에 맞는 효과적인 교원연수 및 인프라 지원을 위해 부탄 현지 학교를 방문하고 정보화 교육 환경 실태도 점검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2022년까지 부탄에 교육정보화 인프라를 지원하고 20명의 부탄 정보화 선도 교원을 울산으로 초청, 정보 활용 연수와 함께  보급한 교육정보화 기기 활용 여부 점검 및 방문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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