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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 6월까지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2,490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건은 337건이었지만 2018년에는 683건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소비자 피해는 계약과 품질 관련 내용에 집중됐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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