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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약 15일간 녹지대, 공공공지 등 도심지 일원 전체 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일제히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각종 병해충 서식지 제거 및 쾌적한 도시환경개선으로 주민생활의 안전과 자연친화적 도시경관보호를 위하여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초작업의 경우는 추석명절 내방객과 이용 주민의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1차 때 보다 공공공지 전정작업 등의 사업량을 확대해 작업면적 약 22만 평방미터, 사업비 9,100만원을 투입해 전 구간별 동시에 일제히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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