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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라이온스 355지구는 22일 울산 중구청에 저소득 학생 지원을 위한 시가 33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목화라이온스 김량희 회장, 방경란 부회장, 김순악 총무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2003년 지역 발전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창립한 목화라이온스는 이웃 돕기 사업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