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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1일 오후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1일 오후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1일 오후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원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행사는 △우수직원 포상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포상에는 '올해의 의사상'에 정형외과 김태원 과장, '올해의 직원상'에 간호부 이연주 과장대리, '우수직원상'에 진단검사의학실 강진녀 과장대리, 약무정보팀 최명화 계장이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한편 1999년에 입사해 근속 20주년을 맞은 직원 및 가족 14여명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임성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통합증개축공사가 완료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울산병원은 전문화를 지속해 나가는 지역 대표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24살 청년 울산병원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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