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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송영철)는 지역사회 기부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 사업에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에는 '경남동태(동면 소재)'가 착한나눔가게 27호점으로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경남 양산 동면 경남동태가 지난달 29일 착한나눔가게 27호점으로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경남 양산 동면 경남동태가 지난달 29일 착한나눔가게 27호점으로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송유석 대표는 "크지 않은 금액의 정기후원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동면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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