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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울산 역사와 문화를 기본 콘텐츠로 유아의 신체 발달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이야기 동산'을 운영한다.
 박물관 이야기 동산은 울산에 전해져 오는 '돋질산 도깨비'를 각색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으로 재구성했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사물놀이 악기를 활용해 소리를 만들어 보고, 역할극으로 도깨비의 선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대상은 5∼7세 유아(회당 30명 내외)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 인솔자가대표로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2일부터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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