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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2019 모두가 노동자 영상공모전'을 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일반인이 미디어를 통해 직접 노동자 권익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사진, 영상, 뉴미디어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진 부문 공모는 오는 16일까지 '누구나 노동자, 모두가 노동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진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은 '2019 모두가 노동자 영상공모전'의 포스터 사진으로 사용된다.
사진 작품은 1인당 최대 3편까지 출품 가능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영상·뉴미디어부문 공모를 진행한다.


심사결과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 하며 최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우수상, 입선(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등 총 3편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2-960-7035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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