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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일 6층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 新경영론 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앙회, NH농협은행, 생명·손해보험 총국의 지역본부 직원들과 농축협 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에서는 농협경주교육원(원장 조정식)의 신상일 부원장이 4대 신경영 이론과 건강한 농협의 3요소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신 부원장은 농협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고, 울산농협 임직원들은 협동조합 신경영론 실천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울산농협은 이 자리에서 협동조합 신경영이론에 대한 300여 건의 세부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사업에 중점 반영하기로 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