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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4일 인근 가맹점을 찾아 지역화폐 '울산페이' 활성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4일 인근 가맹점을 찾아 지역화폐 '울산페이' 활성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4일 인근 가맹점을 찾아 지역화폐 '울산페이' 활성화에 나섰다.

남묘현 본부장은 이날 직접'착한페이앱(App)을 설치하고 인근 가맹점에서 결제를 했다. 울산 관내 27개 영업점에서도 가맹점 집중기간을 정하고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페이는 언제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하고 직접 사용해 보니 어렵지 않고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농협은행 전 직원들이 울산페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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