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토·일 제외) 4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5일~6일 시청 앞 햇빛광장, 9일~10일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에서 각각 열린다. 장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울산배와 사과 등 과일 선물세트와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특산물로는 울산배 5㎏(5~6과 내) 2만9,000원/5㎏(7~8과 내) 2만6,000원/사과 5㎏(11과 내) 5만3,000원/5㎏(12과 내) 4만7,000원/혼합세트(배 3과, 사과 3과) 4만3,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