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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오민)는 혁신성장포럼(IGF) 울산지회 사전간담회를 5일 중진공 울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성장공유형 지원업체 및 유망기업 등으로 회원사 모집 및 각 지회가 결성되었으나 단순 교류활동에만 그치고 있어, 체계적인 운영을 통한 성과창출이 필요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에 따라 열렸다.
혁신성장클럽 울산지회는 이달 현재 총 14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칙 확정, 조직 체계화, 모임정례화 및 회원사 정보교류 등을 통한 모임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하는 등 혁신성장포럼 기반 구축 및 내실화를 기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