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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 병원장 구인회)이 개원 10주년맞이 두번째 행사로 양산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보호자 30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있다.

지난 주말, 베데스다병원이 주최하고 양산시와 바이오스타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된 식사 나눔 행사는 김일권 양산시장, 권순미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 개원 10주년맞이 두번째 행사로 양산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보호자 30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 개원 10주년맞이 두번째 행사로 양산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보호자 30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함께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병원이 그냥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베데스다병원측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점심 나눔 행사는 베데스다병원 임 직원, 대한적십자사 삼성동봉사회(회장 유연희)가 직접 식사 자원봉사로 참여해 더욱 활기가 넘쳤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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