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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갑수 상무와 울산시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42개 영업점장들은 울산페이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체 실천 중인 계획들을 점검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갑수 상무와 울산시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42개 영업점장들은 울산페이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체 실천 중인 계획들을 점검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6일 울산영업본부에서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갑수 상무와 울산시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42개 영업점장들은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체 실천 중인 계획들을 점검했다.

지난달부터 울산영업본부 소속 영업점의 전체 임직원이 추진하고 있는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논의하는 회의였다. 또 울산페이 가맹점 추가 금리 감면·영업점 객장 내 홍보 안내장 비치·업체 방문 시 '착한페이앱(App)' 설치 안내·울산페이 가맹점 이용 후 인증샷 SNS 등재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방안들이 도출되기도 했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 재래시장 등에 임직원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점세권 상가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안내하는 등의 방안을 추가하기도 했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페이 활성화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계획들을 보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에서 나온 추가 방안들을 꼭 실천해 울산페이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와 회의에 참여한 전체 영업점장들은 회의 전에 인근 커피전문점에 들러 각자의 폰으로 직접 울산페이앱을 시현해 커피를 구매하고 회의에 참가하는 등 실제 사용을 통해 활성화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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