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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가 오는 19일 동구여성새일센터 5층 교육장에서 '제1회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일 구(求)한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현장 면접, 이력서 지원 및 이력서 클리닉,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은 여성 구직자 대상으로 ㈜태경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 직접 참여 4개 기업,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밀알의 집 등 간접 참여 12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직, 조리사, 사회복지사 등의 분야에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실시한다.

또 부대행사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게임으로 알아보는 동구 12명소 '동구마블' 등이 진행되며, 특히 컬러 진단은 자신도 몰랐던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고 진단 결과를 메이크업, 패션에 활용한 면접 스타일링에 관한 조언을 제공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을 통해 여성 구직자들과 기업이 좋은 만남의 기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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