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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박일준 사장이 18일 협력 중소기업인 대윤계기산업을 찾아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 박일준 사장이 18일 협력 중소기업인 대윤계기산업을 찾아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18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하나인 대윤계기산업㈜(대표 서인호)을 방문해 기업 현황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대윤계기산업 대표로부터 최근의 국제경제의 불안정과 지역경제 침체 속 기업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현재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최근 국산화 기술개발 중요성에 따른 협력기업과 현장 소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중소기업협의회 소속 에치케이씨(주)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9번째 방문 행보를 이어갔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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