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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울산문학'이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 주최 제8회 전국 지회·지부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협 울산광역시지회(회장 정은영)는 19일 한국문협으로부터 문학지 콘테스트 우수상 선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학지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문협이 제정한 이 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상 제정 이후 울산문협은 처음으로 계간 '울산문학'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정은영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향후 창작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충남 부여시에서 열리는 '2019 전국문인대회'에서 진행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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