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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문창현 감독의 작품 '기프실'을 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상영한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 '기프실'은 하천이 깊다해 기프실로 불리던 마을이 4대강의 마지막 사업인 영주댐 건설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이야기에 대한 기록이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최근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사라지는 마을에 대해 기록하고 작업도 함께 이뤄져야 함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말했다. 문의 052-960-7031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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