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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은 현재 경찰법 3조, 경찰관 직무집행법 2조에 명시돼 있듯이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구대, 파출소에서 경찰관으로 근무를 함에 있어 다양한 사건사고가 많지만 그 중 전반적인 업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취자 관련 업무를 손 꼽을 수 있다. 주취자는 '술에 취한 사람이다' 경찰관은 365일 24시간 근무를 함에 있어 맨 정신이 아닌 술의 힘을 빌어 非이성적인 말과 행동을 일삼는 이들은 경찰관을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한다. 하지만 경찰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기에 주취자에게도 최선의 친절서비스와 보호조치를 한다.


술을 마신 주취자는 정확한 판단과, 상황대처 능력이 어렵고 또한 걸음걸이도 비틀 대며, 고성방가, 음주소란 행위 등 여러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 발생되면 시민들은 경찰관에게 112신고를 하게 된다. 그 112신고가 접수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길에서 잠을 잔다'라는 등의 신고가 주로 접수된다. 기분좋게 마신술이지만 이로 인해 집으로 귀가하지 않고 길에서 자는 상황이 비일비재 발생된다, 길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술이 아주 많이 취해 있다라고 봐야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장 출동 경찰관은 신고현장에 도착해 사실관계를 확인 및 주취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고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취자는 “내가 알아서 간다", “경찰 도움 필요 없다"라는 등의 말을 빈번하게 하곤 한다.

 

하지만 전국의 모든 경찰관들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임하기에 주취자는 맨 정신의 사람보다 각종 사건사고에 더 위험성이 노출돼있다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현장 출동 경찰관은 주취자 신고를 접하면 되면 더욱더 신경쓰며 안전하게 주취자를 귀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론 경찰관은 주취자를 상대하면서 많은 욕설을 들을 뿐만 아니라 非이성적인 행태에 어려움을 격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취자 자신이 어디에 사는지 등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오히려 경찰관에게 시비를 거는 행태를 보여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곤 한다.


하지만 현장 경찰관은 현장 역량을 최고조로 발휘해 주취자에게 강약 조절의 대응능력과 친구같은 다정함을 보이며 주취자의 마음을 녹여 주취자가 “자신의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냐?" 라는 등의 말을 이끌어 내며 주취자를 안전하게 귀가 시킨다. 주취자를 상대하기에 경찰관도 쉽지는 않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의 가족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마음으로 112신고를 처리하고 나면 괜스래 마음이 뿌듯하고 웃음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경찰관은 주취자 관련 업무 및 그 외 모든 업무를 잘하고 있음에도 각종 정보매체를 통해 보면 경찰관에게 많은 질타를 보내기도 하며 이와 반대로 잘했다. 라는 격려와 힘이되는 말도 나오기도 한다. 이렇듯 매일 자고 일어나면 수많은 정보매체를 통하여 경찰관련 업무에 대하여 시민들은 경찰관의 활동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경찰 관련 글들을 받아들이는 입장에 대해서는 여러 시각이 있지만 경찰관에게 질타와 개선사항을 이야기 하는 기사, 든든한 경찰, 훈훈한 경찰 등의 반응도 있듯.


이처럼 세상의 이치는 항상 긍정과 부정이 함께 끊임없이 공존 하기에 경찰관에게도 세상의 이치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처럼 시민들의 질타와 개선사항을 잘 받아들여 경찰관들이 한층더 성숙되는 계기가 되고, 칭찬의 말은 속칭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듯 경찰관은 다른 무엇보다 시민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기증진과 직결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모든 경찰관들은 주취자 업무를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모든 업무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 칭찬 한마디에 경찰관은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보다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국민에게 베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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