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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천연잔디구장을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천 둔치 옆에 위치한 양산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사전예약제로 신청가능하며 개방시간은 주중(화, 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연잔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혹한기·혹서기를 제외한 기간동안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종합운동장 천연잔디를 찾고 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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