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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은 17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군 지역 미등록경로당(20개소) 운영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17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군 지역 미등록경로당(20개소) 운영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변창애)은 17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군 지역 미등록경로당(20개소) 운영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저복지사각지대인 농촌지역 미등록 경로당에 전기 및 수도료, 난방비, 소모품 구입 등을 위한 운영비로 쓰이게 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웃사랑과 고향 사랑의 실천이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농촌 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일반 경로당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미등록경로당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재단 출범 이래 지속해서 미등록경로당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호 군수는"예산 지원이 없는 20개 미등록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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