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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경찰서는 17일 울주경찰서장, 울주군의회 의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동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경찰서는 17일 울주경찰서장, 울주군의회 의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동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7일 두동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울주경찰서장, 울주군의회 의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전오성 울주경찰서장은 "개소 행사에 참석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동료 경찰관들과 관계자들, 두동 지역주민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소를 통해 치안공백의 틈을 줄이고 더욱 활발한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울주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두동파출소는 지난 1945년 10월 21일 울산경찰서 두동주재소로 개소해, 1995년 1월 11일 현 위치에 2층 신축건물을 준공했다.  올 6월 11일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이날 개소하게 됐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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