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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울산대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울산대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울산대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 울산시에서는 24개 종목 585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석하고 있으며 학생선수도 역도, 수영 등 7개 종목에 34명이 출전하고 있다.
 육상과 역도 경기장을 방문한 노옥희 교육감은 "운동경기는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환경을 용기와 의지로 극복하는 과정"이라면서"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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