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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자협의체는 21일 호계동 위기가구 8세대를 찾아 안심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 안심빵빵 골(목)키퍼 사업을 마무리했다.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자협의체는 21일 호계동 위기가구 8세대를 찾아 안심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 안심빵빵 골(목)키퍼 사업을 마무리했다.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호계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가구 8세대를 찾아 안심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 안심빵빵 골(목)키퍼 사업을 마무리했다.
협의체는 지난 8개월 동안 위기가구 60세대를 찾아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했다.

특히 호계동에 사는 이모 씨와 양모 씨 가구는 대청소와 도배, 장판갈이 등 주거환경개선 복지서비스를 연계했고, 창평동 우모 씨 가구는 난방연탄 보조사업 신청을 도왔다.
같은 기간 8개 마을 골목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 4천장을 배부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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