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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남구존치 범구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2일 현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공동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운동에는 박맹우 국회의원 사무실 최형문 사무국장, 이채익 국회의원 박성해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 심규명, 정병문, 민중당 김진석 당협위원장과 김태훈, 최신성 남구의원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주민소통위원회 권봉수 위원장 외 11명이 참여해 도매시장 방문객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남구에 도매시장이 있어야만 하는 필요성을 홍보했다.
추진위는 이후 각 14개 동 주민센터 자치위원회 참여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등 남구에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존치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현주기자 us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