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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함양군 연수원에서 임용 5년 미만 신규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밀양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함양군 연수원에서 임용 5년 미만 신규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면서 '밀양시 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를 점토판에 새겨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함양군 연수원에서 임용 5년 미만 신규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면서 '밀양시 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를 점토판에 새겨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전체 962명의 공무원 중, 5년 미만 신규공무원은 302명이다. 이  인력이 시 행정의 중요한 인적자원이 되고 있으며, 이들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역량이 밀양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판단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은 밀양 미래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직의 기본이 되는 민원 친절교육, 보고서 작성 및 구두보고 방법과 공직 가치관 정립을 위한 체험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참여 공무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밀양시 공무원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는 주제의 체험 활동으로 팀별로 점토판에 희망 슬로건이나 밀양발전의 염원을 담은 문구를 새겨 밀양시의 공직자 나름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토판에는 '밀양에 나노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문구도 새겨 미래 100년 밀양 발전을 이끈다는 나노 도시 밀양을 표현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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