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9일 범죄피해자와 가족 14명을 초청해 경남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힐링 캠프 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9일 범죄피해자와 가족 14명을 초청해 경남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힐링 캠프 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9일 성폭행과 가정폭력 등 강력 범죄피해의 아픔을 가진 피해자와 가족 14명을 초청해 경남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힐링 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는 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4번째 실시 됐다.

힐링 캠프 행사는 사건 이후 일상생활에서 겪는 긴장과 외상후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우수기자 usjws@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