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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7일 호주 시드니 Meadowbank Campus에서 TAFE NSW(대표Jon Black)와 글로벌 현장학습의 지속적인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TAFE NSW는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호주 내 유일한 국립기술전문대학으로 2014년 호주 최고 국제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7일 호주 시드니 Meadowbank Campus에서 TAFE NSW(대표Jon Black)와 글로벌 현장학습의 지속적인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7일 호주 시드니 Meadowbank Campus에서 TAFE NSW(대표Jon Black)와 글로벌 현장학습의 지속적인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재까지 1,200개가 넘는 다양한 수준의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력 양성을 위해 전 세계 기술학교와 교류하고 있다.

특히 기술교육 분야에서는 양질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덴마크 등의 다양한 국제학생과 및 기업체에 기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우호를 다지고 직업교육과 기술발전에 증진할 것을 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울산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7개의 직업계고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TAFE NSW에서는 6주간의 영어교육과 2주간의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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