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 무안면청년회(회장 양성록)는 오는 13일 사명대사의 탄신 475주년을 맞아 '제1회 사명대사 호국 혼 선양 문화제'를 사명대사 유적지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사명대사의 탄신일에 사명대사의 고향인 무안면에서 국난극복의 위업을 이루었던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양성록 무안면청년회장은 "사명대사를 선양하는 문화제를 잘 준비해 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