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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12일 경남 남해군에서 지역 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역량 강화 및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12일 경남 남해군에서 지역 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역량 강화 및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12일 경남 남해군에서 지역 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역량강화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 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장, 담당자 등 15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남 남해군 다랭이마을에서 도보 견학을 실시하고,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등 우수 관광지를 둘러보며 견문을 넓혔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과 화합행사로 동간 소통을 통해 자치위원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와 관련된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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