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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식)는 석계전통시장 일대에서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준공식 및 지역 특산품인 계란을 소재로 보고 먹고 체험하는 상북면 에그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된 에그페스티벌 행사는 김일권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도의원, 이종희 시의원, 박재우 시의원, 양산시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위원, 상북면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석계전통시장 일원에서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준공식 및 지역 특산품인 계란을 소재로 보고 먹고 체험하는 상북면 에그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했다.
양산시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석계전통시장 일원에서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준공식 및 지역 특산품인 계란을 소재로 보고 먹고 체험하는 상북면 에그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와 난타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체험프로그램(계란 빨리 까기, 계란 볼링, 계란 탑쌓기, 계란 달리기,생계란 찾기), 면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계란으로 요리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동식 위원장은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준공식과 함께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에서부터 행사 진행까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향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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