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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3일 한국석유공사 3층 외빈식당에서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증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한국석유공사 3층 외빈식당에서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증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한국석유공사 3층 외빈식당에서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증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김창훈 본부장,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 사무처 직원, 종목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올해 역도, 볼링, 보치아 종목 16명의 선수를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으로 채용해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소속 선수들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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