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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이 지난 9일 병원 남관 5층에서 '제25회 QI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서별로 비효율적인 업무를 찾아 개선한 내용들을 토대로 그 사례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고객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한 부서별 주제는 △패혈증 진단을 위한 혈액배양 개선방안(진단의학검사팀) △응급의료센터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응급의료센터) △체외충격파 홍보를 통한 환자만족도 향상활동(물리치료팀) △심장중환자실 내 중심정맥관 삽입환자의 혈류감염 감소활동(심장중환자실) 등 총 10편이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의료정보팀 진료동의서 필수항목 충실도 향상, 우수상 원무팀 제증명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장려상 회복실 마취약물 투약과오 방지를 위한 활동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