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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바른미래당 울산 울주군 지역위원장에 전상환 울주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사진)이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1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및 제12차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정 직무대행 등 16명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해 인준을 의결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8일 제22차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를 개최해 16명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대상으로 지역위원장 인준 적격심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최고위에 상정했다.

전 울주군 지역위원장은 울산지역 초·중·고를 나온 뒤 경상대, 경희대산업대학원, 경북대일반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당 정책부위원장, 울산시당 대변인, 지방분권위원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조원호 기자 usc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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