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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11일 울주군 온산읍사무소를 찾아 에너지취약계층 62세대에 사랑의 LED등기구를 설치하는 685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11일 울주군 온산읍사무소를 찾아 에너지취약계층 62세대에 사랑의 LED등기구를 설치하는 685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11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온산읍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 62세대를 대상으로 685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 설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에너지 취약 세대를 선정하고,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LED 등기구 설치를 후원했다


울산지사는 총 62곳의 에너지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수명이 긴 LED 전등 설치를 지원해 왔다.


행사를 주관한 울산지사 김득락 울산지사장은 "공사는 관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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