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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1등으로 대상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2관왕을 차지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1등으로 대상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2관왕을 차지했다.

울산 동구가 위탁하고 울산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이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1등으로 대상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2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2년마다 실시하는 서면·현장 종합평가에서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158개소 중 최우수기관 18개소에 포함됐으며, 상위 10개소에 주어지는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프로젝트인 '울산동구 12경 부루마블 게임제작 및 배포'는 동구 관광자원 알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구를 단순히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 게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게 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회의 및 디자인 구성, 주말체험활동 현장조사 및 촬영,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등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해 전국 프로그램 우수사례 대상에 선정됐다.  김가람기자 usk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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