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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2일 울산시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최우수기관 포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남구는 앞서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5,000만 원, 포상금 500만 원을 받은 것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도평가'에서도 가장 안전한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해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울산대표로 참여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위상을 떨친 바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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