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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8일과 15일 양일간 울산지역 예비 창작·창업가,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 'CEO CLUB'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CEO CLUB'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울산에서 콘텐츠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창업가 강연, 페차쿠차 2분 프리젠테이션, 아이디어 쉐어링 순으로 진행된다.

'CEO CLUB'은 울산 지역 창작자, 창업자들과 교류를 나누고 싶은 현업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를 회차별로 30명 모집하며, 각각 6일과 오는 13일까지 구글폼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070-7778-14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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