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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 울산고래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4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 울산고래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재단법인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2 울산고래축제'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2022 울산고래축제'에서 안내·수화·통역 등 봉사자로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서동욱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3년 만에 열리는 고래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축제 기간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6회째를 맞는 2022 울산고래축제는 오는 13일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4일 동안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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