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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중구청은 교통관련 과태료 수납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가상계좌 프로그램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교통관련 과태료 가상계좌는 기존 인터넷 납부 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상계좌 프로그램을 설치해 납부자별(건별)로 가상계좌가 자동생성 돼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통해 쉽게 수납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구청은 오는 20일까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21일부터 30일까지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통관련 과태료 가상계좌 프로그램 설치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신속하고 신뢰성이 있는 행정과 납부한 교통관련 과태료의 신속 정확한 징수로 교통관련 과태료 징수업무를 보다 더 효율성 있게 향상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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