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울산' 한국경제 견인
'메이드 인 울산' 한국경제 견인
  • 승인 2006.11.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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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07년 시정목표 무슨내용 담았나

#산업수도 위상 강화

 울산시가 내년에 가장 중점을 두게 될 분야는 경제 분야다. 시는 기존산업의 고도화·첨단화와 함께 지식기반산업을 접목하여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기 위하여 오토밸리와 화학혁신단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내년 4월에는 길천지방산업단지 1단계 사업을 준공해 40여개의 대우버스글로벌 협력업체를 유치하고 모듈화 단지 조성 공사 착공과 더불어 신산업단지와 달천, 중산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정밀화학지원센터 개소, 테크노 파크 건립공사 착공과 함께 한국화학연구원 분원 유치 등 연구개발 기능도 더욱 확충하고 새로운 전략산업인 환경·에너지 및 비철신소재 산업의 기술개발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또 기업사랑운동 지속 추진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농수산물유통센터건립 공사 착공, 신항만 배후 수송로 확충과 배후단지 개발,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등 유통시설 현대화와 항만 경제권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
 농업진흥지역의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토지의 효용성을 증진시키고 친환경 농업지역 특화사업, 어촌 관광개발 사업 등을 통한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

시는 내년 한해동안 아름답고 푸른 생태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에코폴리스 울산계획과 태화강 마스터플랜의 성과를 평가하여 더욱 알찬 내용으로 추진의 강도를 높여나가고, 기업의 청정연료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대기오염 예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울산의 대기질을 지속 개선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세계적인 태화강을 만들기 위하여 수십년간 퇴적된 오니의 제거사업을 완료함은 물론 상류에서 유입되는 오수까지 완전 차단하고 하천 유지수 확보, 자연형 하천 조성, 생태공원 확충 사업 등을 추진한다.
 곤충생태관 준공 및 울산의 고유 생물종 보전·복원사업을 추진하고 기후 변화협약 대응 전략수립 등 새롭게 대두되는 국제 환경문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덩굴 식물 100만본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도심의 회색공간을 녹색의 숲으로 만들어 울산을 아름답고 푸른 넝쿨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시정이 넘치는 복지실

시는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보건복지 예산을 금년보다 25.6% 증액된 일반회계 총예산의 17%에 해당하는 2,063억원을 편성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자활사업 확대와 차상위 계층 보호, 긴급복지지원사업 확대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노인돌보미 바우처 제도를 새롭게 도입 추진키로 했다.
 노인일자리 창출, 여성인적자원개발, 장애인 콜택시 도입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유치지역 주민의 인센티브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계획된 기간내 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문화도시 기반강화

시는 품위 있고 행복한 문화도시 울산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체전, 소년체전, 장애인체전 등으로 확충된 체육 관련 시설을 시민의 웰빙공간으로 활용하고, 반구대 암각화와 외고산 옹기마을 등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화루 복원사업도 본격 착수하고 울산의 충의정신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현배 선생이나 박상진 의사의 생가복원 등 울산을 빛낸 인물의 선양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과 세계청소년 월드컵축구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울산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국내ㆍ외에 알려 나가기로 했다.

 

#광역교통체계구축

울산시는 신속하고 편리한 광역 교통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시는 먼저,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세권 개발사업은 사업시행자 지정과 함께 도시계획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경전철 사업은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되, 착공 시기는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후 결정키로 했다.
 그 동안 시행해오던 오토밸리로 3공구 등 2개소는 내년에 완공하고, 신상안교~달천간 도로 등 9개소의 도로개설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는 한편, 옥동~농소간 도로를 비롯한 3개소의 도로를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통행속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지능형교통체계(ITS)도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반영, 기능을 개선하고 시내버스 안내정보시스템도 확대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정주여건 조성

 울산시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1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도시관리 계획을 재정비, 도시의 체계적인 성장관리를 도모하고 태화강 경관계획을 본격 시행키로 했다.
 특히 차질 없는 지역현안 추진과 시민만족·감동시정을 구현하고 울산의 글로벌화에도 주력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국립대학이 2009년 3월 개교될 수 있도록 도시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고 내년 9월에는 전국 최초로 혁신도시 건설에 들어가고 도시공사도 설립키로 했다.
 고객 불편 제로화 등 고객만족 3대 실천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세계지방자치단체 도시연합 등 다양한 국제기구 가입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 국제무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 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강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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